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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탁상용 선풍기에 써큘레이터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골랐던 이유

무더운 여름 캠핑용이나 사무실 및 공부책상에 둘만한 무소음 선풍기가 하나쯤은 필수입니다. 조용하며, 충전은 간편하며, 바람은 강력하며, 디자인은 화이트톤으로 예뻐야하고, 사용시간(배터리타임)은 넉넉해야하는 제품이 필요합니다.

 

탁상용 미니 선풍기의 장점은 휴대가 간편하며 충전이 언제어디서나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무소음" 기능이 가장 중요한데 이유는 사무실이나 독서실 등 주변 타인에게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사용해보니-무소음이-가장-큰-장점이었던-솔러스에어-탁상용-선풍기
솔러스에어 탁상용 무소음 선풍기

 

탁상용 선풍기 중에서도 헤드와 목이 90도로 꺽이는 써큘레이터 기능을 갖춘 제품이 있습니다. 이는 선풍기 헤드가 천정을 바라보면서 방 전체의 공기순환을 도와줘 온도를 더 빨리 낮춥니다.

 

아래 써큘레이터 겸용 탁상용 미니 선풍기(무소음)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제품은 솔러스에어 휴대용 무선 미니 탁상용 선풍기 AIR601TFW로 직접 구매 및 사용 후기 입니다.)

 

1. 탁상용 선풍기의 중요성과 선택

탁상용 선풍기는 우리 생활에서 여러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 더위를 식혀주고 불쾌지수를 낮춰주는 동시에 쾌적한 작업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다양한 제품 중에서 어떤 선풍기를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은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 어려운 일입니다. 탁상용 선풍기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중요 요소로는 ✔️바람세기, ✔️디자인 및 사이즈, ✔️배터리시간(사용시간), ✔️배터리용량, ✔️무소음 등이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탁상용 선풍기는 바람소리가 소음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했고, 에어컨을 막 틀었을 땐 써큘레이터 모드로 실내를 더 빨리 시원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탁상용 선풍기 추천 제품 소개

여름에 가정 및 사무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자제품 중 탁상용 선풍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공통사항으로는 작고 휴대하기 쉬운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비교적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소음이 적은 무소음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작은 소음을 유지하면서도 USB-C포트로 언제든지 간편하고 빨리 충전할 수 있는 점이 중요합니다. 아래 가져온 두가지 제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루메나 탁상용 선풍기(FAN STAND 3Z)
  • 솔러스에어 탁상용 선풍기(AIR601TFW)

일단 두제품의 공통점(배터리 용량 4,000mAh) 은 제외하고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루메나 제품은 ✔️좌우회전 기능, ✔️신제품, ✔️가격이 솔러스에어 보다 비싸다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반대로 솔러스에어에서 제품은 ✔️헤드가 90도까지 꺽이는 써큘레이터 기능, ✔️다이얼 버튼조차 없는 심플한 디자인, ✔️가격이 루메나 제품보다 저렴하다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3. 휴대용 탁상용 선풍기 선택 시 결정적이었던 요소

이월상품이라서-가격이-저렴했고-신제품과는-다르게-고개가-90도까지-꺽이는-써큘레이터-기능이-있었던-제품
요즘 최근 신제품에는 없는 써큘레이터 기능

 

둘 다 좋은 제품이며 루메나 탁상용 선풍기가 좀 더 최신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원정도 비싸서 가성비 부분에서는 좋지 못했습니다.

 

또 좌우회전은 미니 선풍기에서는 크게 요구되는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주로 혼자서 사용하는 용도로 구매하기에 좌우회전 기능이 추가되는건 가격 인상만 불러오는 계륵같은 기능인것이죠.

 

반면에 비록 구버전이지만 솔러스에어 탁상용 선풍기는 선풍기 헤드가 위로 90도까지 꺽여서 실내 써큘레이터 기능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가격 또한 착합니다.

 

풍량을 1단으로 설정하면 간질간질하고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만 바람조차 맞기 부담될 때에는 고개를 위로 젖혀 써큘레이터 기능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립과-분해가-간편해서-물청소-하기에도-쉽습니다
분해조립이 간편해 청소도 쉽습니다.

 

다만, 루메나 선풍기가 5엽 날개이며 메인 칩이 개선되어 사용시간이 늘어났다는 점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최대 사용시간은 루메나 선풍기 20시간, 솔러스에어 선풍기 18시간입니다.

 

그 외에도 솔러스에어 탁상용 선풍기는 ✔️고성능 BLDC모터, ✔️4단계 바람세기, ✔️강력한 공기순환 최대풍속 4.2m/s, ✔️충전 타이밍을 위한 배터리 잔량 확인, ✔️저소음 및 저전력, ✔️안전망 분리로 쉬운 세척 가능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솔러스에어 탁상용 선풍기도 5엽 날개를 가지고 좌우회전 기능이 추가된 신제품이 있으나 역시 가격이 비쌌고, 후기를 두루 살펴보면 의외로 소음이 생각보다 발생한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반면에 위에서 추천해드린 제품이 소음 이슈도 없으며 검증된 성능에다가 가성비까지 좋으니 무조건 신제품보다 이전 제품이 오히려 더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휴대용으로 만점인 탁상용 선풍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두 브랜드의 제품 및 최신버전과 이전버전의 특징을 알아본 만큼 도움이 되는 정보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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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선풍기 3년 사용하면서 전반적으로 느낀 점 안녕하세요! ᴗ͈ˬᴗ͈ 실천하는 북리더 북벅입니다. 오늘은 신박한 아이템을 가지고 왔습니다. 는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애용하고 있는데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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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샤오미 무선 선풍기는 지금으로 따지면 5년을 사용했습니다. 잔고장도 없이 아직도 한 번 충전하면 밤에 켜두고 자더라도 몇일동안 사용가능합니다.

 

샤오미 무선 선풍기 배터리 사용시간이 5년이 지났음에도 쌩쌩하게 작동되는걸보니 진짜 잘 만들긴 했습니다. 무선 선풍기의 배터리 성능에 신뢰가 생긴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