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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루이보스티 효능과 맘카페 임산부에게도 소문난 브랜드

 루이보스티 효능, 맛, 추천 브랜드

 

루이보스티는 생각보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자세히 알려드리려 합니다.


루이보스티는 카페인 때문에 커피만 마시면 배가 아프거나 속이 불편해서 커피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은 소식인데요,

 

루이보스티-루이보스차-루이보스-효;능
카라멜 향이 듬뿍 나는 루이보스티

 

카페인이 없는 루이보스티는 임산부들도 즐겨 마실만큼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좋습니다.

 

아래에 루이보스 효능, 맛, 추천하는 루이보스티 브랜드 등 루이보스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루이보스가 루이와 보스의 합성어라고요?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그곳에서 생산되는 루이보스가 가장 많습니다.

 

예로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주변 원주민들이 즐겨 마시던 루이보스는 '붉다'라는 뜻을 가진 루이와, '덤불'이라는 뜻을 가진 보스의 합성어입니다.

 

이후 대항해시대에 유럽인들에 의해 도입이 되었고 홍차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됩니다.

 

루이보스티 효능은 흠잡을데가 없다.

루이보스티-루이보스차-루이보스-카라멜-향이-진하다
루이보스티 중에서도 카라멜 향이 진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없으며, 탄닌이 거의 없어 쓴맛도 나지 않아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더불어 어린아이들까지도 같이 마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칼슐과 철,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임산부와 갱년기 여성, 골다공증에 신경 쓰이는 분들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루이보스티는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제품선정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여러 맘카페에서도 유명하다니 안심해도 되겠죠. ^^

 

실제로 지인이 말하기를 아내가 임신중에 커피는 못 마셔 그 대안으로 루이보스티를 자주 마셨다고 합니다.

 

제가 준 루이보스티를 맛보더니 이건 어디꺼냐며 향이 좋고 더 맛있다고 난리였습니다.

 

루이보스티-루이보스차-루이보스-효능과-포장상자-설명
루이보스 20개가 들어있는 티칸네 루이보스 카라멜.

 

아무튼 루이보스티의 효능은 탄닌이 적어 철분 흡수에 방해가 되지 않으며,

 

체내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항산화 작용이 강해서 노화방지에도 탁월합니다. 항산화 물질인 SOD가 녹차의 50배라고하니 실로 엄청난 양입니다.

 

또 심장이나 혈관 질환에 도움도 됩니다. 심뇌혈관에는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관벽이 약해지기 마련인데요,

 

루이보스티 효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스레 혈압도 낮아지므로 평소 고혈압이신 분들에게도 좋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칼로리가 낮아서 아무리 마셔도 살이 찌지 않아 다이어트할 때 대용 음료로 마시기에 좋습니다.

 

특히 루이보스티에는 아스팔라틴 성분이 있어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켜준다니 수험생이나 직장인 분들에게도 커피 이외의 음료로 추천드리기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루테올린과 케르세틴은 암세포를 죽이고 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 오메가3처럼 염증을 완화시키거나 예방한다고 합니다.

 

비타민C도 풍부해서 관절 부위에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어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는 등 갱년기나 관절염을 앓으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루이보스티가 좋습니까?

루이보스티는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TWG 루이보스티를 추천드립니다. TWG는 싱가포르의 티 브랜드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TWG 브랜드의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맘카페에서도 유명한 티칸네 루이보스티를 추천합니다.

 

티칸네 루이보스 카라멜은 루이보스티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욱 살린 제품으로 카라멜향을 극대화시켰습니다.

 

가격 또한 20 티백에 6,000원 한다고 하니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티백 하나에 300원 정도 합니다.)

 

루이보스티의 맛은 이렇습니다.

루이보스 티백에 뜨거운 물을 붓고 몇 분 간 기다리면서 달달한 카라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녹차나 홍차와는 달리 특유의 깨끗하고 따뜻한 향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티칸네 루이보스 카라멜은 카라멜 향이 더욱 진하게 납니다.

 

루이보스차를 한입 머금으면 처음에는 단맛이 납니다. 하지만 이내 곧 단 맛이 뒷맛을 남기지 않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살짝 가미된 카라멜향인듯 아닌 듯 녹차향 같은 맛이 납니다.

 

제주도 오설록에서 마신 녹차맛과도 비슷했는데요, 몸에도 좋다 하니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다 마시고 나면 녹차나 홍차 비슷하게 뒷맛이 남지만 깔끔하고 상쾌한 뒷맛이기에 보리차 물을 마셨다 하는 정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