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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및 서평/인문도서

[책추천/서평] 책 쓰기 꼬박꼬박 월급 나올 때 시작하라 / 출판? 그다지 어렵지 않았던 비법! / 서현관

 

 

 

 

 


"책 쓰기 꼬박꼬박 월급 나올 때 시작하라"


 

 

    제법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에 글쓰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작게는 필사부터 크게는 본격적으로 원고를 써 내려가는 사람들이 있고 자신만의 세계와 꿈을 그려나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하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허심탄회하게 조언을 들을 만한 곳이 없어 망설여지곤 한다.

이 "책 쓰기 꼬박꼬박 월급 나올 때 시작하라“는 원고를 투고하는 순간부터 책이 출간되고 주변 사람들과 겪는 에피소드까지 일련의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웃라인을 잡아주고 설명해주는 파트가 인상 깊었다. p.134 “일반적으로 책 한 권을 출간하려면 전반적인 아웃라인이 필요하다. 무엇을 쓸 것인가에 대한 기획, 자료 수집, 목차 구성, 본문 집필, 출간기획서 작성, 원고 투고, 계약 등의 사이클이다.” 또한 ‘출간기획서’가 무엇이며 작성하는 노하우를 담아 독자들에게 책을 펴내는데 궁금했던 갈증을 해소시켜 준다.

한글문서 작성 시 기존의 ‘국배판’과 ‘신국판’의 차이점과 유용한 부분을 세심하게 터치해준다.

그 외에도 작가의 소소한 팁이 곳곳에 심어져 있어 본인만의 책 출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시간이 나면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 쓰기 꼬박꼬박 월급 나올 때 시작하라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로 책쓰기를 원한다.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나만의 스토리를 엮어보고자 한다. 그러나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저 생각에만 그칠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처음에는 무언가 나만의 이야기가 있을 듯 한데, 막상 쓰려니 나만의 이야기가 있나? 한권의 분량이 될까? 등등의 생각으로 곧 포기하게 된다.이 책의 저자 서현관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어느날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권을 세상에 내놓고 싶다는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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