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웰카페 안마의자에서 안마받고 커피 마시며 힐링하기
직장인들 오래도록 앉아있어 목과 허리통증에 항상 시달립니다. 또 연로하신 부모님들도 추운 겨울날 몸이 더 쑤시다 하십니다.
그래서 세라젬 웰카페라는 조금 이색적인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세라젬 웰카페는 다른 카페들처럼 커피나 음료도 마실 수 있지만 안마의자나 의료기기가 마련되어 있어 안마를 받으면서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마를 받고 난뒤면 건강차나 커피를 마시며 재충전한 다음 하루를 다시 시작할 수도 있는데요!
안마의자를 고객들이 마음껏 이용하도록 준비한 세라젬 웰카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커피도 마시고 안마도 받을 수 있었던 이색적인 카페
세라젬 회사가 좋은 아이디어를 고안해낸것 같습니다. 고객들에게 커피를 파는 단순한 카페를 벗어나 안마까지 받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세라젬 웰카페는 세라젬 안마의자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홈 헬스케어 체험공간입니다. 들어가보니 카페 직원분들께서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내부는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한켠에 안마의자들이 나열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이용가능했습니다.
웰카페 직원이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으 이유가,
카페 운영 규칙상 음료를 구매해야 안마의자나 의료기기를 이용할 수 있지만 별도 음료 주문 없이도 편하게 이용해 보시라고 권하셨습니다.
내부는 커피를 마시는 공간과 세라젬 M2 그리고 V6 등 안마의자가 있는 세라젬 체험관 공간 등 3곳으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세라젬 안마의자 M2와 V6 안마 후기
세라젬 안마의자 M2와 V6의 안마는 정말로 시원했습니다. 실제 사람의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시원했고 온열기능도 있어 자칫 잠들뻔 했습니다. 세라젬 M2가 인테리어용 가구와 안마의자의 기능을 합친 것이라면,
세라젬 V6 등 V제품 라인은 의료기기로 누워서 안마를 받는 만큼 확실히 사용 목적이 달라 보였습니다. M2는 약 15분, V6는 약 36분간 마사지가 진행됩니다.
특히 안마기기 자체에서 새소리 등 자체 사운드가 흘러나와 편안한 기분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연인이랑 데이트 하다가 몸이 욱신욱신하거나 부모님과 차도 마시면서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 오기 좋아 보였습니다.
웰카페 커피 맛은 좋았고 한방차도 좋아 보였다.
세라젬 웰카페 아메리카노 맛은 맥노날드 아메리카노와 향이 살짝 비슷했고 맛은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커피도 굉장히 맛이 좋았다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웰카페는 카페의 기본적인 역할에도 충실해 보였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원두 향과 맛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메뉴와 리뷰를 보니 쌍화자, 배도라지 등 건강차도 같이 판매했습니다.
회사 근처에 세라젬 웰카페가 있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웰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남자 손님 두 분이 들어오길래 카페 관계자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세라젬 V6에 안마를 받으러 가봤는데 남성 두 분이 숙면에 취해 계셨습니다.
그제야 손님들 중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세라젬 안마의자에서 기본모드로 제공되는 36분 동안 마사지를 받고 가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걸 보면서 피곤한 날 소소하게 세라젬 체험관에서 안마를 즐기다 가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세라젬 웰카페는 11:00 - 19:00 영업하며, 라스트 오더는 19시입니다. 19시 이후 방문 시 체험이 어렵다고 합니다.
지인과 심심할 때 가보길 추천드리는 세라젬 웰카페 체험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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