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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출시와 새롭게 추가된 점

 드디어 만나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더 킹덤!

 

젤다의 전설 전작인 야생의 숨결 이후로 많은 분들께서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출시를 기다렸습니다.

 

출시가 한번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야심차게 출시일을 발표하고 출시한만큼 더욱 기대되는 닌텐도 젤다의 전설입니다.

 

✔️어떤 부분들이 달라졌고,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무엇이 있는지, ✔️젤다의 전설 전체적인 총평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젤다의-전설-tears-of-the-kingdom

목차

  1. 인기를 가늠할 수 없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
  2.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출시가격과 여러 에디션
  3. 전작과 달라진 점

장르: RPG

발매일: 2023. 5. 12.

플랫폼: 닌텐도 스위치

 

1. 인기를 가늠할 수 없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던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더 킹덤(왕국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게임 유니버스 속 세계가 넓어진만큼 재미와 볼거리가 늘어나 수많은 기대를 낳고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은 1986년 처음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젤다의-전설-티어스-오브-더-킹덤-오프닝화면

 

그 인기가 이어져 지금까지 후속작으로 거듭 출시되고 있는 인기 콘솔게임입니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 라인과 서사적 구성이 아마도 젤다의 전설을 최고의 게임으로 올려놓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젤다의 전설은 닌텐도 유저들은 반드시 플레이 해봐야 할 필수게임일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유명합니다.

 

반대로 젤다의 전설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생길정도로 말입니다.

 

2. 티어스 오브 더 킹덤과 출시가격과 여러 에디션

 

젤다의 전설(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이미 3월24일부터 예약구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출시가격은 대략 74,800원이며 닌텐도 스위치로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콘솔게임치고는 조금 비싼감이 없지않아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젤다의-전설-티어스-오브-더-킹덤-들판에서-말을타고-이동하는-케릭터

 

최근에 올라버린 환율과 더불어 해외에서는 가격을 전작보다 올려서 출시한만큼 한국 닌텐도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박수받을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젤다의 전설의 전작인 야생의 숨결이 선사했던 만족도를 기대한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이벤트로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티어스 오브 더 킹덤) OLED 에디션을 425,000원에 판매중이며,

 

젤다의 전설 프로콘과 휴대용 케이스는 각각 79,800원과 27,800원으로 게임출시에 맞춰 판매하고 있습니다.

 

3. 전작과 달라진 점

암벽을-등반하는-주인공

 

이전 야생의 숨결 이후로 신작 출시가 한번 연기된 이후로 많은 기다림이 필요했고 그만큼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젤다의 전설(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더 넓어진 세계관가 다양해진 몬스터들로 기존 원작들과는 다르게 업그레이드 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보면 전작보다 보다 향상된 그래픽과 골렘 등 추가된 다양한 몬스터들,

 

행글라이더를-타고-하늘에-떠있는-섬으로-이동하는-주인공

 

하늘을 나는 몬스터를 활로 쏘아 사냥하거나 광석을 채굴하는 모습,

 

차량과 비행물체, 배 등등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재미있는 탈것이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티어스오브더킹덤은 땅에서만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물위와 특히 하늘에서 플레이하는게 돋보였습니다. (예: 하늘에 떠있는 섬)

 

몬스터들과-전투를-벌이고-있는-주인공

 

행글라이더를 이동수단으로 활용해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암벽을 오르는 방법으로 하늘에 떠있는 섬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또 시커타워가 활성화 되었는지 비활성화 되었는지 어떤식으로 진행할지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오랜만의 출시라 그래픽 또한 좀 더 깔끔하게 세밀하게 다듬어졌고 게임을 하는 맛이 배가 되었습니다.

 

진짜 두말하면 잔소리라 불릴만큼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힙니다.

 

원거리에-위치하고-있는-몬스터를-사냥하기-위해-재료를-고르고-있는-모습

 

닌텐도 스위치로 하는 콘솔게임은 키보드로 하는 PC게임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직접 손으로 조작하고 진동을 몸소 느낄 수 있는만큼 그 짜릿함과 조종감은 키보드로 플레이하는 PC게임과는 엄연한 차이가 납니다.

 

덕분에 스토리라인 속에서 주인공과 게임플레이어인 내가 하나가 되면서 감정도 몰입하게 되는것이죠.

 

활을-이용해-원거리에-있는-몬스터를-잡는-모습

 

그리고 그래픽은 전반적인 파스텔톤의 편안함과 애니메이션을 연상케하는 그래픽이 모든 연령층의 사용자들에게 예쁘다는 평을 이끌어 냅니다.

 

보통 다른 게임들은 잔인하거나 너무도 섬세하여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데 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케릭터는 모든 연령층이 즐기는 닌텐도답게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파스텔톤의-아기자기하고-예쁜-게임배경과-세계관

 

그래서 마치 일본의 에니메이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같이 협업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륙과 하늘에 떠 있는 공중도시 등등 수많은 곳을 탐험이 가능하며  그 맵 크기만해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젤다의 전설은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은 게임입니다. 내가 무슨 옷을 입든, 무엇을 들고 어떤 플레이를 하던지간에 높은 자유도를 선사합니다.

 

그 곳에서 소소한 재미라면 여행을 다니면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보트를-타고-원거리를-이동할-수-있습니다.

 

다양한 재료와 아이템을 모아가면서 내가 직접 무기, 방어구, 아이템 강화 등 무언가를 만들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여러 컨디션과 조건에 따라 능력치가 변하고 게임 난이도가 변동되기 때문에 여러 조건에 플레이 스타일을 맞추는것이 다소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또 난이도가 낮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의 성격이 급하다면 게임이 금방 실증이 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젤다의 전설만의 여러 특징과 장점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기우가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전반적으로-그래픽이-너무-예쁩니다.

 

젤다의 전설만의 특이했던 점은 무기 내구도 시스템이 있어 평소에 아끼는 무기를 쓰다보면,

 

얼마지나 내구성이 다해서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부분때문에 이것 저것을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스태미나 및 체력을 얻기 위해서는 중간중간에 미션을 클리어해야 합니다.

 

조금 독특한 게임플레이 방식이기는 하지만 다른 게임과는 구별되는 젤다의 전설만의 차별성이가 생각합니다.

 

대형-몬스터와-전투를-벌이는-장면은-너무도-웅장하고-멋지다고-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라인, 게임성, 사운드, 그래픽, 조작편의성 등 많은 부분에서 점수를 많이 얻었습니다.

 

완성도 높은 걸작 중에 걸작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보유중이라면 무조건 필수로 해보아야 하는 콘솔 게임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과 비교하자면 플레이스테이션은 꾸준히 진득하게 플레이하기에는 어려운반면,

 

암벽에-설치된-레일을-타고-이동중인-주인공

 

닌텐도 스위치는 떄와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잠깐이라도 즐길 수 있는게 장점인듯 합니다.

 

올한해는 젤다의 전설(티어스 오브 더 킹덤)로 시작해서 젤다의 전설로 마무리되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탐험과 모험, 퍼즐의 요소가 결합된 젤다의 전설! 오랜만의 대작을 만나 설렙니다.